[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싱글앨범 ‘파랑:WAVE’의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윤현상은 9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yoonhyunsang1),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loentree) 및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1theK),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을 통해서 싱글앨범 ‘파랑:WAVE’의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두 번째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수록곡 ‘너이고 싶어’를 시작으로 ‘술기운: 20Blues’, ‘잊는다는 게’ 등 세 곡을 차례로 소개하며 새롭게 공개되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9일 공개된 영상 속 윤현상은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더욱 깊어진 보컬 감성으로 음악적 성장을 자랑했다. 특히, 사실적이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해 낸 가사는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윤현상의 유려한 송메이킹 실력에 다시 한 번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랑’이라는 앨범의 제목과 어우러지듯 바다의 파도와 물결의 넘실거림과 같이 흘러가는 영상 배경이 인상적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윤현상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장르에의 시도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현상은 오는 13일 정오 싱글앨범 ‘파랑:WAVE’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나 갈 예정이다.

텐아시아=권석정 moribe@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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