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배우 김지우는 지난달 23일 ‘정글의 법칙 촬영하러간 꿀곰. 정글로 들어가는 거라 당분간 연락조차 되지 않는다. 3월 10일까지 어떻게 기다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하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이어 김지우는 지난 3일 ‘꿀곰 남편이 정말 보고 싶다. 이제 장기출장 안 보낼 거야. 흑’ 이라고 전하며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베트남으로 떠난 레이먼 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레이먼 킴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10일에는 김지우가 이른 아침부터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남편을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 변함없는 금슬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이먼 킴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편은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김지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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