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블루스 가수 강허달림이 오는 27~28일 LIG합정아트홀에서 한국의 숨겨진 명곡을 재조명하는 콘서트를 갖는다.

강허달림은 한국 블루스 음악의 유일한 메카였던 저스트 블루스에서 음악을 시작했고, 한국 블루스 음악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에서 노래를 해온 정통 블루스 뮤지션이다. 특유의 소울풀하고 블루지한 보컬로 자신의 소리를 전달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콘서트는 3월 17일 발매되는 블루스 리메이크앨범 ‘Beyond the Blues Kang Huh Dalrim’ 발매를 기념한 자리다. 강허달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명곡들을 자신만의 소울풀하고 블루지한 보컬로 들려줄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방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사진제공 :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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