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2' 임원희 샘 오취리, 심리검사에 '대혼란'

MBC ‘진짜 사나이2′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2′ 이야기가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에 합류한 멤버들이 징병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리검사를 받던 중, 임원희는 “지친다”며 “머리가 터질 것 같다. 하기 싫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한국어로 된 질문에 계속해서 진행요원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오취리는 영어로 된 질문지를 받았다.

‘진짜 사나이2’에는 임원희, 이규한, 정겨운, 샘 오취리, 슬리피, 샘 킴, 김승현, 강인, 보이프렌드 영민과 광민 등이 합류했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