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열애설을 관련해 놀림을 당했다.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복권 당첨에 대한 이야기 중 1등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서로에게 물었다. 전현무의 차례가 되자 멤버들은 “스티커 사진 기계”라며 입을 모아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스티커 사진 기계를 구입해 미친 듯이 찍고 다닐 거다”며 열애설을 의식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월 한 매체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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