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2015년 3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올랐다.

#’냉장고를 부탁해’, 허셰프 최현석과 소유의 콜라보 무대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와 씨스타 소유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씨스타 소유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가 “셰프 중 콜라보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싶은 셰프가 있다”며 “기타를 잡고 노래를 멋지게 부르는 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오그라들어 못하겠다. 아까 연습까지 다 했다”며 이야기 했다.

최현석 셰프는 “정말 많이 들었다. 마침 나온신다 해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최현석과 ‘officially missing you’를 같이 불렀다. 최현석 셰프는 기타를 들고 연주했다.최현석 셰프와 소유의 노래를 들은 홍석천은 “소유는 정말 모든 보이스의 남자를 다 받쳐준다” 등 소유를 치켜세웠다. 정형돈은 “소유 잘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기타 좀 치울게요”라고 최현석 셰프에게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기타를 가리키며 “아스카 수고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TEN COMMENTS, 허셰프 최현석, 기타도 잘 치네요.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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