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미빛 연인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장미빛 연인들’ 백만종(정보석)이 백장미(한선화)를 빼돌리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장미가 한국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장미가 한국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한지상), 수련(김민서)과 정시내(김미숙)는 그를 맞이하러 공항에 가기로 했다. 이들 세 사람은 공항으로 장미를 마중 나갔다. 하지만 백만종 역시 장미가 한국으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백만종은 사람들에게 “저 사람들한테 우리 장미 절대 뺏겨서는 안 된다. 우리 장미가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미가 차돌의 가족을 만나기 전, 만종은 장미의 손을 잡고 빼돌리고자 했다.

텐아시아=임은정 인턴기자 el@
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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