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괜찮아 괜찮아’ 첫 무대를 선보였다.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노라조와 에릭남, 혜이니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에릭남은 방송 3시간 전에 정식 발매된 ‘괜찮아 괜찮아’의 첫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에릭남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 후 컬투는 “원숭이 내던 에릭남이 저런 노래를 부른다”며 평소 웃음을 주던 에릭남의 노래에 감탄을 표했다.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록적인 성향이 강한 팝 발라드곡으로 기존 가요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업템포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 강렬한 록기타 사운드와 드럼비트 그리고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절제됨 속에서도 힘이 느껴지며 특히 소울과 록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에릭남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에릭남은 같은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괜찮아 괜찮아’로 컴백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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