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더 필요해’

장도연이 짝사랑 상대로 이용진을 고백한 가운데 조세호와 장도연의 관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케이블채널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는 개그맨 김기욱이 출연, 장도연을 향한 조세호의 마음을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욱은 “조세호가 도연이에게 ‘난 한상 너한테 마음을 두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던 상황.뿐만 아니라 지난달에는 조세호가 직접 장도연에게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조세호는 자신이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무엇보다 장도연을 좋아하지”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어냈다. 이에 장도연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코빅’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장도연은 지난 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이용진에게 마음을 고백했다가 거절을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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