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김상경이 공소시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김상경이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제작 미인픽쳐스)를 들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경은 공소시효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내가 출연한 영화 중 공소시효를 다룬 작품이 ‘몽타주’와 ‘살인의 추억’이 있다”고 운을 말문을 연 후 “개인적으로는 폐지되는 게 맞다고 본다. 실제로 강력 범죄들은 차차 공소시효가 없어지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경 주연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남겨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 12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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