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태곤이 남다른 낚시 사랑을 선보였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낚시전문방송 ‘FTV’의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태곤은 “낚시 이야기라면 3박 4일도 거뜬하다”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제작진로부터 ‘살아 있는 포세이돈’이라는 극찬을 들은 이태곤은 녹화에서 해박한 낚시 지식을 뽐내 전문가들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또한 “낚시와 절세미녀 중 어떤 쪽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MC의 기습 질문도 이어져 이태곤을 당황케 했다고.

이태곤의 끝없는 낚시 예찬은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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