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선택’ 황혜영

황혜영이 출산 후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MBN ‘언니들의 선택’ 녹화에 참여 “아직도 뭇 남성들의 대시를 받는다”고 전해 여성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이날 황혜영은 날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냈다. 40대 쌍둥이 엄마인 황혜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20대 같은 외모를 유지하며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는 부러움 섞인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황혜영은 “출산 후 처음 클럽에 갔는데 그 곳에서 한 남자가 합석 요청을 해오더라”며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황혜영은 “하지만 질투가 난 친구가 옆에서 쌍둥이 엄마임을 폭로해 합석은 무산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혜영은 현재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히며 부러움을 샀다. 황혜영이 공개한 몸매 관리 비결은 다름 아닌 육아. 황혜영은 “시간이 없어서 운동은 따로 하지 못하고 오직 육아로만 자동 몸매 관리 하고 있다”며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황혜영은 이 날 방송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마스크 팩을 한다”며 피부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당신을 아줌마로 만드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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