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하석진이 검찰에 연행됐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남우석(하석진)이 검찰의 조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화그룹 이름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제보가 있었다”는 것이 검찰의 이야기.

또한 이 소식을 들은 차앵란(전인화)은 마도현(고주원)에게 “마태산(박근형)이 꾸민 짓이다. 2년 전 문수인(한지혜)에게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마태산이 살인을 저지르고 심복녀(고두심)에게 뒤집어 씌웠다”는 사실까지 폭로, 마도현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전설의 마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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