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콜린퍼스 뒤를 이을 ‘멋진오빠’ 탄생 예감

김강우

김강우의 섹시한 수트핏에 여성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금) 김강우 주연의 OCN (연출 이승영, 극본 이유진)의 프리론칭 영상이 공개됐다. 엘리트 형사로 변신한 김강우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조각 같은 비주얼에 여성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폐공장에서 사건을 수사하는 김강우(길수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강우는 극 중 IQ 187의 전직 FBI출신 엘리트 형사 ‘길수현’역에 걸 맞는 냉철하고도 마초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며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이처럼의 쫀쫀한 스토리와 함께 어우러진 김강우의 완벽하게 섹시한 수트핏과 조각 같은 외모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영화 의 ‘콜린퍼스’, 미국드라마 의 ‘맷보머’의 뒤를 이을, 치명적 매력의 ‘멋진 오빠’가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김강우 주연의 OCN 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의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오는 3월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