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매드포갈릭 모델로 발탁됐다.27일 매드포갈릭은 “나나의 도회적인 미모와 20대 특유의 생기 발랄한 이미지가 매드포갈릭의 고객층과 잘 어우러져 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또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관련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4년 전세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Most Beautiful Faces of 2014)’ 중 1위에 뽑히며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모와 모델 출신의 완벽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마늘의 효능을 알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나나는 매드포갈릭의 광고 모델로서 TV와 지면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매장 내 POP 제작물, 오프라인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먼저 나나의 매드포갈릭 TV광고는 오는 3월 6일부터 온에어 되며, 이후 지면, 온라인, 매장내 POP 제작물,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순차적으로 노출 될 예정이다.
나나는 “매드포갈릭은 국내 순수 브랜드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마늘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 그리고 세련된 맛과 서비스를 갖춘 브랜드”라며 “특히 세계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마늘을 주재료로 만든 메뉴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 그리고 피부 미용에도 좋아 평소 지인들과 자주 방문하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나나는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매드포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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