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위), 빅스

그룹 R.ef의 성대현이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빅스를 응원했다.

24일 빅스의 공식 SNS에는 성대현의 응원 영상이 게재됐다.이는 빅스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한 성대현을 담은 것으로 성대현은 빅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성대현은 “우리 때보다 더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고, 또 옛날 향수도 들어있다.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서 정말 고맙다”고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극찬했다. 또 “우리 때보다 훨씬 더 이노래가 알려져 옛 향수를 그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빅스는 가요계 대선배이자 ‘이별공식’의 원조가수인 성대현에게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이에 성대현은 활동 당시 이야기는 물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빅스는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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