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치웨이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과 중화권 배우 치웨이가 득녀했다.

17일 치웨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 제 작은 보물이 만 한 달 만에 럭키(Lucky)라 불리게 됐어요. 아빠, 엄마, 삼촌, 이모, 오빠, 언니, 남동생, 여동생 여러분 저를 대신해 아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주세요. 럭키 덕분에 득의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딸의 소식을 전했다.앞서 이승현은 지난 1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를 만나게 돼서 너무 기뻐. 나의 작은 여왕.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에 중화권 언론은 두 사람이 미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현은 지난해 11월 교통사고로 동생 고(故) 죠앤을 잃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치웨이 웨이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