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블러드’ 방송화면
‘블러드’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독설을 퍼부었다.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유리타(구혜선)와 박지상(안재현)이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지상은 진통제를 과다하게 요구하는 환자에게 “나가라”며 독설을 퍼부었고 이를 지켜보던 유리타는 “제가 볼 땐 그렇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라며 환자를 두둔했다. 이에 지상은 “나서지 마”라며 소리쳤다.
이후 지상을 따라 나온 유리타는 “싸가지라면 이 병원에서 내가 가장 최고인 줄 알았는데 과장님이 최고다”라며 “과장님 문제는 여기가 얼음장이라는 거다”라고 지상의 가슴을 가리켰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블러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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