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산한 지 8개월이 채 안된 산모들이 등장해 이색토크를 펼친다.

설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 -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에는 작년에 아이를 낳은 배우 박탐희, 심이영과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해 강력 토크로 엄마들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또한 최초로 아이의 얼굴을 공개한 출연진들은 공개한 사진 판넬을 갖고 싶다며 아이 바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연분만, 모유수유 등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토크를 펼친 네 사람은 서로 “모유가 얼마나 나오냐”, “아이를 낳고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냐”는 질문들을 퍼부어 스튜디오를 당혹케 했다.

이날 완벽한 몸매로 아이 엄마임을 의심케 한 심이영과 박탐희는 출산 후 체중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S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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