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알베르토가 슬로우 문화는 이탈리아가 원조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슬로우 라이프 문화가 처음 생겼다”고 밝힌다.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 국의 슬로우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요즘 한국에서 트렌드인 슬로우 라이프는 네팔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네팔 사람들은 패스트 삶을 즐기고 싶어 하지 않냐”고 묻자 수잔은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패스트 삶을 보고 많이 충격을 받고 나도 그랬다”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슬로푸드와 슬로시티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생긴 문화다“라고 소개하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G12가 소개하는 각양각색 슬로우 라이프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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