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용감한 가족’ 박명수가 심혜진의 성격을 분석하며 두려움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명수는 설현과 함께 콜라를 사먹었다. 그러나 이는 가족들이 함께 생활비로 사용해야하는 돈. 박명수는 심혜진에게 혼날 걱정을 하며 마음고생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박명수는 앞서 전날 심혜진이 이문식과 의견 다툼을 하며 돈봉투를 바닥에 던졌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웬만해선 그렇게 못 던지거든요”라며 심혜진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이 누나 성격 좀 있구나’라는 느낌이 피부로 빡 왔다”며 심혜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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