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오윤아, 교복패션 완벽 소화 '30대 맞아?'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출연 배우들

‘앵그리맘’ 배우 김희선과 오윤아의 교복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MBC는 공식 페이스북에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현재 포항에서 본격 첫 촬영 중. 학생인 듯 학생 아닌 학생 같은 맘들. 방부제 미모의 비결은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새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앵그리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김희선과 오윤아는 30대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동안 얼굴로 교복 패션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한 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되어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