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의 두 번째 신인 키스, 복근 드러낸 앨범 재킷 공개

키스

가수 김태우 프로듀싱 아래 두 번째 신인이 나올 것으로 예고된 신인 KIXS(키스)가 그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데뷔하는 신인가수 KIXS(키스)의 앨범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비율A+(Beautiful)은 힙합이 가미된 신나는 펑키 리듬의 댄스 곡으로, 빨리 발음하면 ‘뷰티풀(Beautiful)’로 발음되는 것에서 모티브를 잡아 작사됐다. ‘키가 작아도 비율이 완벽한’ 여성에게 구애를 하는 남자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앨범 재킷 사진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브론즈 골드(Bronze Gold) 컬러를 자켓 메인 컬러로 선정하였고, KIXS(키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이트컬러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이미지에 순수함을 더했다. 세련된 앨범 재킷 사진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는 카라의 구하라와 랩퍼 산이가 출연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KIXS(키스)는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KIXS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에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퀄리티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임석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은 이정환 감독이 3D로 제작했다. 재킷 사진은 카마스튜디오의 카마 조 대표가, 헤어스타일 연출에는 라뷰티코아 정준 원장이 참여했으며 KIXS(키스)의 아트디렉팅은 색채전문가 김민경이 담당했다.

많은 전문가에게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KIXS(키스)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상반되는 근육질의 반전 몸매를 자랑하며, 비쥬얼과 노래, 춤 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준비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KIXS(키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Beautiful)’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월 10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