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주

배우 연미주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당초 연미주는 오는 7일 결혼할 예정이었다. 사유는 예비 신랑의 부상이다.

연미주는 지난 달 15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예비 신랑의 부상으로 결혼식이 연기됐다. 연미주 소속사는 “현재 예비 신랑의 부상으로 경황이 없어 아직 결혼식 날짜는 정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연미주와 동갑내기 연인은 지난 해 9월 지인 소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결혼식은 잠시 연기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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