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남, 카메라 밖 예능대세의 모습 '장난기 가득'

KBS2 ‘투명인간’

‘투명인간’ MC 엉뚱 매력남 강남의 카메라 밖 모습들이 포착됐다.

KBS2 ‘투명인간’에서 때로는 여심 브레이커로 때로는 친근한 동네 오빠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남의 오프더레코드가 공개됐다.

그동안 강남은 대결 상대로 여성들을 공략, 다가가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만들어 일명 1초 승부사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남 특유의 해맑고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강남은 물개 박수와 깨방정 쏟아지는 웃음으로 예능에 최적화된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에너지틱한 예능 대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엉뚱함과 거침없는 솔직함은 물론, 특유의 넉살로 폭풍 친화력을 자랑하며 매회 바뀌는 게스트와 일반인 출연진들에게도 살갑게 다가가는 등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강남은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파이팅을 다진다. 멤버들과도 끈끈한 우애를 드러내며 숨김없는 매력으로 현장을 늘 즐겁게 만들고 있는 만큼 시청자분들에게도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2 ‘투명인간’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