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라이브 스테이션

다비치, 크레용팝 등이 참석하는 K-POP 공연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K-Live Station)이 오는 8일 오후 7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린다.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 및 최근 가장 핫한 한류인 K-POP 콘텐츠를 중국의 한류 팬들에게 가장 빠르고, 현장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주최사인 아폴로 플래닛 앤 컨텐츠가 향후 매월 정기적인 공개방송으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첫회 공연에서는 다비치, 크레용팝, 소년공화국, 김예림, 엔소닉, 투아이즈, K-MUCH, NOM, 한소아, 모아 등이 출연한다.

한국에서 중국 방송 컨텐츠 플랫폼 채널인 The-K 채널을 운영하는 아폴로 플래닛 앤 컨텐츠와 중국 CIBN(국광TV)가 공동 주최하고, 엠플 엔터테인먼트와 ETN이 주관, 베스트윌 엔터테인먼트가 대행으로 참여하여 열리는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은 한국에서 열리는 K-POP공연을 중국에 위성 생중계 하며 현장과 방송을 통해 참여하는 관객들이 인터렉티브로도 호흡을 맞추며 이끌어 가는 획기적인 포멧 방식으로 진행되며, CIBN(국광TV) 외에 중국 최대의 검색 포털인 바이두와 CNLive에 위성시스템을 통해 중국에 생중계되고 ETN을 통해 3월 초 한국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케이 라이브 스테이션은 전석 무료 초대권으로 운영되며 주최사인 아폴로 플래닛 앤 컨텐츠에서 운영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베스트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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