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빅스 켄이 ‘아육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켄은 노란색의 팀복을 입고 활을 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끼고 팬들을 향헤 사랑의 화살을 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켄은 “내가 별빛한테 사랑의 화살을 쏘는데 레오 형이 찍어줬어요. 조심해서 가요”라며 ‘아육대’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다. 켄이 속한 빅스는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올해 ‘아육대’는 남자 종목에 기존 풋살과 함께 농구가 추가됐고 여자 아이돌은 육상과 양궁 경기를 펼친다. 전현무, 김성주의 진행으로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샤이니 민호, 엑소 시우민 등 쟁쟁한 아이돌부터 신인 아이돌까지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빅스 켄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