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방송화면
‘힐러’ 죽은 부친의 누명을 풀기 위해 나선 지창욱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2일 방송된 KBS2 ‘힐러’ 19화에서는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이 정후의 아버지 서준석(지일주)의 살인 누명을 밝히기 위해 함께 나선 장면이 그려졌다.앞서 정후는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당시 사건을 맡았던 형사 박동철을 찾아갔지만 김문식(박상원)의 함정에 빠져 결국 박동철은 죽고, 자신이 살해 누명을 쓰게 됐다. 이후 정후는 박동철이 죽으며 말했던 숫자 391의 비밀을 풀어 자신의 아버지의 납골당에 갔고 진술 테이프를 찾아냈다. 이 과정에서 박동철의 부하들이 정후를 좇았고 그는 “영신아 눈감아”라며 화려한 액션을 펼쳤다. 이후 정후는 일부러 문식의 배후인 어르신(최종원)을 만나기 위해 잡혀 들어가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KBS2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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