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현정, "성룡 회사에 소속 연예인이었다"

‘라디오스타’ 김현정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현정과 이본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8일 방송에 출연하게 된 김현정은 2011년 앨범 이후 방송 공백기를 가지다 ‘토.토.가’로 반가운 컴백을 했다. 그는 대만, 홍콩에서 에이미 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했었다고 밝히며 “성룡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다”라며 해외 활동에 대해서 공개했다. 이어 중국어로 번안된 ‘혼자한 사랑’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했다.

또 90년대 전성기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이본에게 당시 스캔들에 관해서 묻자 “시간 다 지났는데 밝히면 어때요?”라는 폭탄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5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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