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광수의 베트남 팬사인회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지난 24일,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 시내에서 열린 카페베네의 그랜드 오픈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광수가 성황리에 팬 사인회를 마무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말끔한 블랙 자켓과 캐주얼한 청바지, 스프라이트 티셔츠로 젠틀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광수는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날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팬들이 현장에 2천여 명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뤄 도로가 마비가 됐다. 또 열띤 취재경쟁에 안전 확보 문제로 현지 경찰 및 안전요원만 100여 명이 동원되어 아시아프린스 이광수의 인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광수가 참석해 커팅식 및 팬 사인회를 가졌다. 실제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인파가 현장에 몰려들어 한류스타 이광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광수는 최근 해외에서 쏟아지는 다양한 프로모션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돌연변이’로 올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enh14.vn,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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