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하트비 지원 사격 나섰다 "노래 참 좋아요"

배우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그룹 하트비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대명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에 제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서 노래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CD까지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하트비의 ‘혼잣말’이에요. 노래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대명은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하트비의 ‘혼잣말’ 앨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대명은 앞서 지난 13일 SBS 파워FM‘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신청곡으로 하트비의 ‘혼잣말’을 선택한 바 있다.

지난 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하트비의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감성 발라드다. 김대명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개봉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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