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배우 성혁이 골프 웨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성혁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팬텀 골프&스포츠 2015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복수 연기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준 성혁은 KBS ‘1대100’에서 최종 우승자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깔끔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광고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왔다.팬텀 측 관계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고 있듯 평소에도 골프에 일가견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그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그의 진가가 드러났다. 오랜 촬영 시간에도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리드했다”며 “특히 그 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부드럽고 자상한 면모 외에도 강한 눈빛이 살아 있는 남성적인 면모도 강조되었다”고 덧붙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팬텀 골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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