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과 박신혜가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19회에서는 안찬수(이주승)의 집에 집들이를 간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달포와 인하, 유래(이유비), 교동(이필모)은 세 아이의 아빠인 찬수의 집에 집들이를 갔다. 갈비찜 등의 음식으로 가득한 상에 둘러 앉은 네 사람과 찬수의 가족에 눈에 띄는 것은 찬수의 막내 아들을 안고 있는 인하와 달포의 모습이였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아이를 안고 또 아이를 놀아주는 모습으로 갓 결혼한 신혼 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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