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파워타임’

감독 하정우가 배우 하지원을 위해 특별히 신경 쓴 점을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허삼관’의 주인공 하정우 하지원이 출연했다.이날 하정우는 “이번에 함께 영화를 촬영하며 하지원 숙소에 러닝머신 넣어줬다”고 말했고, DJ 최화정은 “하정우 씨 참 좋은 배우다. 보통 헐리우드 스타들이 그렇게 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하정우는 “(하지원이) 주로 먹는 스낵 종류까지 알아서 챙겼다. 초코 과자를 트럭으로 갖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원이 허니로 유명한 그런 칩을 원했다면 공장으로 직접 찾아갔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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