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14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프레이를 바꿨다면서 어찌나 자랑을 하시는지. 우리 원장누이 그만 자랑해라. 우리 강인이는 냄새에 민감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고마워 누나. 샴푸도 선물도 주시네. 그러더니 하는 말 내일 출장가서 누나가 내일 없을거야. 역시 뇌물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속 사진에는 미용실 의자에 앉은 채 거울 셀카 삼매경에 빠진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인은 검은 니트와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의자 위에 앉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강인은 손에 쥔 휴대폰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현직 아이돌다운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인은 영화 ‘고양이 장례식’ 주연 동훈 역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개봉은 오는 15일.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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