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세금 탈루액과 가산세를 합해 100억원이 넘는 추징금을 국세청에 납부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6월부터 5∼6개월 동안 장근석 등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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