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김영광

이종석의 장난기로 김영광이 맥주 폭탄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 18회에서는 최달포(이종석)의 집에 찾아간 서범조(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달포의 집에 들어선 범조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달포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두 캔 꺼내 한 캔들 마구 흔들었다. 흔들어진 맥주캔은 곧 범조에게 넘어갔다.

범조는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힘들다고 말했고 이에 달포는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 곧 범조는 달포가 건네준 맥주를 열었고 맥주는 시원한 소리를 내며 맥주 줄기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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