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방송화면
‘썰전’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해 언급했다.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들 김동현에 대해 언급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5년 썰전 민원상담소’ 코너에서 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김동현이 방송을 오래 해서 방송에선 곧잘 말을 한다. 하지만 평소에 말을 하면 조금 떨어진다. 그 이유가 바로 책을 안 읽어서다”라며 아들 김동현을 디스했다. 이에 강용석은 “첫째 둘째는 학원을 많이 보냈다”며 “7살인 셋째는 지금 학원에 안 보낸다. 다 쓸데없다는 걸 알았다. 아이가 생각 없는데 공부를 시켜봤자 소용없다”고 가정 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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