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포스터
‘전설의 마녀’가 29.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22회는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수도권 기준으로 29.9%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 21회가 기록한 29.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광고주들의 주요판단지표인 전체 시청층 중 20세에서 49세 시청층인 2049 시청률은 12.1%를 기록했다.지난 10월 25일 첫 회 방송에서 16%를 기록한 ‘전설의 마녀’는, 6회 만에 20%(11월 9일 20.3%기록)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후 16회에서는 26.1%(12월 14일 방송)를 기록하며 25% 문턱을 가볍게 넘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오던 ‘전설의 마녀’는 4일 방송된 22회가 29.9%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섰다.
‘전설의 마녀’는 우석(하석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마회장(박근형)을 위시한 마씨일가의 악행이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우석이 진우임을 알게 된 마회장은 “내 눈을 피해서 진우를 몰래 도와준 사람이 분명 있어”라며 혼잣말을 해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주란(변정수)은 동네 주민들에게 마법의 빵집에 대해 “저 가게는 전과자들이 운영하는 험한 빵집이다”라며 악의적인 소문을 낸다. 이제 막 개업한 수인과 마녀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전설의 마녀’에서는 우석의 비행기 사고 이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우석-수인 커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방송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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