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 대 100’ 김승수
김승수가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는 것에 억울함을 토로했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1 대 100’에서는 새 MC로 선정된 조우종 아나운서의 첫 녹화에 절친인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녹화에서 김승수는 아직 싱글임을 밝히며, 지인들이랑 함께 있는 자리에서 누군가가 “여자 소개 시켜줄까?”라고 하면,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이 “유부남한테!”라고 말한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실제 댁에서도 아내에게 그렇게 해주냐?”고 질문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결혼, 솔직히 안했냐?”고 추궁해, 김승수는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가 출연한 ‘1대 100’은 오는 6일 오후 8시 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