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신지현 선수

프로농구 하나외환의 가드 신지현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서 가드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선일여고 재학 시절 한 경기에 61점을 넣은 신지현은 지난 시즌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얼짱 농구선수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예쁜 신지현은 실력과 외모를 고루 갖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데뷔 2년차인 신지현은 2014~2015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압도적인 선두로 올라와있다. 최종 집계에서도 선두에 오르면 WKBL(여자프로농구) 사상 올스타 최연소 최다득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신지현은 한 인터뷰에서 “김선형 외모 닮았다는 얘기를 좀 들어요. 플레이도 닮고 싶은데 제2의 전주원, 이경은 같은 훌륭한 가드가 되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isa.co.kr
사진제공. KBS1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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