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걸스데이 혜리

방송인 전현무가 걸스데이 혜리와 찍은 앙증애교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 마지막 저희와 함께 마무리하고 대박 2015년 새해 저희와 함께 맞이하세요! 오늘 밤 8:55~ MBC 가요대제전 MC 전현무, 혜리. 걸스데이, 폭풍애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보았던 것 같은 왕의 옷을 입고 있다. 그 옆은 이미 공개된 바 있는 한복 입은 혜리. 두 사람은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김성주,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함께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는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 5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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