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이 풋풋한 매력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하라온 역을 맡아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한예준이 촬영 전후 반전 컷을 통해 앞으로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30일 공개된 사진 속 한예준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진지희와 대사와 동선을 맞추고 있다. 모자와 두꺼운 옷에도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한예준은 연기 경력으로는 한참 선배이지만 나이는 어린 진지희가 마냥 귀여운지 따뜻한 눈길로 진지희를 바라보며 듬직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이 작품이 첫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를 잘 소화한다. 하라온은 다소 차가운 인물이지만 한예준은 딱 그 나이의 발랄함과 장난기를 지녀 늘 현장을 즐겁게 만든다”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도 대부분 또래여서 그런지 서로 굉장히 친하다. 연기 합도 잘 맞아 도무지 신인 같지가 않다”며 한예준에 대한 깊은 신뢰를 내비쳤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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