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블룸 미란다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연말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

28일(현지시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혼한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외아들 플린을 위해 미국 뉴욕에 있는 미란다 커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란다 커의 부모님도 파티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미란다 커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아들 플린, 전남편 올랜도 블룸, 가족들과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엘리자베스 타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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