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니엘이 어린이 합창단과 금연송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정의본색’ 2회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길거리 간접흡연을 해결 하기 위한 7명의 정의 형제단의 기발한 해결방법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지난 1회에서 직접 개사하며 준비했던 일명 ‘썩어송’을 선보이며 담배를 안 끄고는 못 베길 강력한 해결 방법이라 자신했다. 실제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길거리 흡연자들 앞에서 부른 ‘썩어송’은 시민들의 환호와 김보성, 김구라 등 정의 형제단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니엘과 어린이들이 함께한 금연송을 본 김보성은 자녀를 둔 어른들이라면 ‘썩어송’을 들으면 절대로 길거리 흡연을 못 할 것이라며 니엘의 아이디어에 감탄했다.

이어진 정의 형제단이 해결할 또 다른 미션, 쓰레기 투기편에도 니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니엘은 김구라, 강철웅과 함께 팀을 이뤄 미션장소를 정하기 위한 재활용품 볼링 게임에서 핀 10개를 쓰러트리는 등 정의 형제단의 막내로서 톡톡히 활약했다.

틴탑의 니엘이 출연하는 ‘정의본색’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에서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정의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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