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왼쪽)와 딸 이예림 양

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과 함께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나선다.

이경규는 내년 방송예정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예림 양과 함께 출연해 부녀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제작사 코엔미디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들 두 사람을 비롯, 3~4팀의 가족이 함께 출연하는 가족 예능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는 기본적인 아이템만 확정됐을 뿐 아직 정확한 기획 방향은 논의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이예림 양은 이 프로그램으로 연예계에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경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 예림 양에 대해 언급한 적은 있으나 고정적으로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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