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허지웅이 엑소 루한의 탈퇴에 관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는 ‘2014 코리아 예능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허지웅은 기억에 남는 ‘썰전’으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이야기했다. 허지웅은 “전에 SM 관련 문제를 다뤘을 때 내가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피울 것’이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다음날 엑소 루한 탈퇴 기사가 났다. 반나절 욕먹고 다시 반나절 만에 예언가가 됐다”고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월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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