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정은우의 데뷔 시절이 공개됐다.
정은우의 데뷔작인 ‘반올림3’에서 정은우는 엄성민 역으로 출연하다 중도 하차했다. 출연 당시 정은우는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은우는 1985년생으로 본명은 정동진이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6년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추노’ KBS1 ‘웃어라 동해야’ SBS ‘다섯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앞서 24일 박한별과 정은우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현재 교제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방송한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반올림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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