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스터 백’ 15회에서는 신형(신하균)이 생일을 맞은 은하수(장나라)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 이벤트를 해주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형은 골드하우스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생일케이크를 든 채 하수를 맞이하고 있다. 신형의 깜짝 이벤트에 하수는 어안이 벙벙한 듯 동그래진 눈으로 신형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손에 인형을 끼고 인형극에 몰입하고 있는 신형과 행복한 미소를 띤 채 인형극에 몰입하고 있는 하수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최신형은 은하수를 위해 스케이트장을 통째로 빌리고 한 겨울에 벚꽃 이벤트를 열어주는 등 로맨틱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하수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극중 신형의 노력과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보니 연기를 하는 배우들 역시 울컥하더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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