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과 ‘썰전’ 등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TOP20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갤럽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썰전’, ‘마녀사냥’이 TOP20에 올랐다. ‘비정상회담’은 8위를 차지했으며 ‘썰전’이 15위, ‘마녀사냥’이 17위를 차지했다. 1위는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7월 첫 방송 직후 바로 20위권에 진입해 8월 이후 10위권에 안착했다. 또 ‘썰전’과 ‘마녀사냥’은 TOP20권에 연속해서 오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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